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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 | 2023-06-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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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카운터에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붙박이 마냥 붙어있는데 본인 말로는 할게 많다 함 마감 청소 때 대부분 나 혼자 혹은 알바랑 둘이 다 하는데 매번 퇴근할 때쯤 그 일이 끝나나 봄? 카페 주문이건 주방 주문이건 홀 정리건 그건 우리 일임 본인은 매니저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  할 일을 해야 하기에 내가 입사했을 때 매장이 구석구석으로 보면 관리가 필요해 보였음 틈날 때마다 화장실 청소며 놀이기구 있는 곳 등 곳곳을 청소했는데 나 쉬고 매니저가 근무하는 날은 청소를 안 함^^ 그냥 마감 청소 정도만 함 그래놓고 청소할 곳 많은데 청소하라고 시킴 본인은 트램펄린 있는 곳 한 삼십분 청소기 돌리고 끝 나는 편백나무 있는 곳 편백나무 다 옮겨서 바닥 청소해, 놀이기구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   있는 곳 바닥 닦아, 스펀지같은 쿠션 다 빼서 바닥 청소해, 놀이터 미끄럼틀 위에 먼지 제거해, 구석에 청소기 잘 안 닿는 곳까지 다 닦아놓는데 마치 내가 청소를 안 해서 청소할 곳이 많다는 식으로 얘기함 근무 마지막 날 이 이야기도 해봤는데 본인은 청소한다 함 트램펄린 바닥 30분 한거 이야기하기에 입사 후 2달 넘었는데 화장실 청소 한번 하신 적 있으세요? 아니면 놀이기구 있는 곳 바닥 한번 닦아보신 적 있으세요? 하니 대답을 안 함 트램펄린 바닥 청소한 거 말고 어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  디 청소한 거 있으세요? 하니 대답을 안 함 2. 본인이 하면 될걸 꼭 우리 시킴 어떤 가족이 신발을 락커에 안 넣고 입장했나 봄 신발 벗어놓은 게 매장 안에서는 안 보여서 몰랐는데 나갔다 들어오면서 그 얘기를 함 누군지 모른다했지 한 시간쯤 지났나 나중에 또 나한테 와서 건물씨씨티비 볼 줄 아냐함 모른다고 왜 그러냐니 그 신발 주인 찾는다 함 후하.. 그때 한 다섯팀 있었나? 내가 보호자들마다 가서 신발 밖에다 벗으셨냐 물어봄 그렇게 보호자 찾아서 신발 락커에 넣음 또 다른 사례로 홀에 테이블 안 닦인 게 있었나 봄 나랑 알바는 주문처리하고 있는데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   와서는 테이블 닦으라고 시킴 굳이 일하고 있는데 가서 테이블 닦으라고? 닦을 수는 있지만 제일 한가한 본인은 뭐 하고? 그런 식으로 자잘한 그런 일들을 제일 한가한 본인이 하면 되는걸 꼭 우리한테 하라 함 그러고서 본인은 또 카운터로 가 앉음 3. 본인은 뭐 하냐 물으니 매니저는 매니저 일이 있고 너네는 너네일이 있다 본인은 본인 일이 있고 우리는 우리 할 일이 있는거라 함 그러면서 창고 정리, 재고 파악 시키길래 이건 매니저 일이 아닌가? 했는데 같이 일하는 거라 함 내로남불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  성격인가 말도 참 잘 바꿈 아~ 본인은 매니저 일만 하는 거라서 나 쉬고 담날 출근해보면 컵이고 음료고 라면이고 하나도 안 채워놨구나~ 그런 건 매니저님이 할 일이 아니라 나같은게 해야 하는 일인가 보네~ 한 알바가 매니저한테 좋게좋게 평소에 채용공고 보면서 궁금했는데 매니저랑 사원, 알바랑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물었는데 정색하면서 그걸 니가 알아서 뭐 하게 라고 함 오해하지 마시라면서 어떤 하는 일이 다른지 그냥 궁금했다 하니 매니저는 본사에서 시킨 본사 일하는 거라고 함 틀린 말은 아닌데 본사에서 시킨 일만 하니까 문제지 그러면서 매니저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자잘한거?는 알바나 나 시킴 예를 들어 리뷰에 댓글 달기, 재고 파악, 매장에 떨어진 물품 파악, 보고서 작성 등 하 씨 물품 파악... 본인이 일을 안 하니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   뭐가 없는지 잘 모르고 카페 쪽은 아예 모르는듯한데 시럽이 한 병 있으면 몇 달을 쓰는데 두병을 더 시킴 심지어 바닐라는 그래도 주에 한두잔 나가는데 카라멜은 거의 달에 한두잔 나감 카라멜 있는 것도 버릴 판에 두병이나 시킴 그리고 이제 나가지도 않는 헤이즐럿 시럽도 두병이나 시킴 왜 시킨 거지? 육개장도 한 박스하고 몇 개 더 있는데 한 박스를 더 시킴 한 박스 있는데 또 시키셨냐 물으니 아 있었어? 그냥 둬~ 뭐가 부족한지 몰라서 매번 우리한테 필요한 거 있냐 물어보는데 대답해 주기 싫어서 모른다 함 그렇게 재고들은 쌓이고 쌓이고.. 매장 내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컴플레인이 생기면 나는 매니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만큼의 월급을 받으며, 관리자로 있는 이유라고 생각함 나는 직원이지만 알바랑 똑같은 최저임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  금을 받는 그저 고정알바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번 문제 생기면 나더러 가서 얘기하라고 함 아이들이 장난치며 서로 스펀지로 만든 칼로 때리고 놀았음 한 아이가 자기 엄마한테 가서 저 형이 때렸어라고 했는데 그 아이 엄마가 씨씨티비를 요구한 일, 아이가 놀면서 사탕을 먹다가 목에 걸려 숨을 못 쉬었던 상황 등 카운터에 앉아서 일하는 매니저는 그런 걸 알 리가 없고 내가 가서 해결하는 상황을 뒤에서 처다만 보다가 거의 다 해결하고 마무리만 지으면 될 때 제가 아이 어머님 불러서 말씀드릴게요 라고 하면 아니야 됐어 냅둬 해놓고는 본인이 가서 마치 자기가 해결한 듯 마무리를 지음^^ 그런 건 본인이 마무리 지음^^ 어떤 아이 아빠가 아이랑 놀아주면서 마스크가 자꾸 흘러내렸나 봄 다른 아이 보호자가 이걸 문제 삼으면서 컴플레인을 심하게 하셨는데 매니저가 쓱 쳐다보고는 나더러 가서 얘기하라 함^^ 한 아이가 그네에 끼어 아이 어머님이 나를 불렀는데 내 힘으로는 그네가 분해가 안돼서 매니저를 불렀는데 매니저도 도움이 되지 않음 아이가 끼어있는 안전바 쪽을 제거하려 용쓰는 매니저를 보다가 의자 고정하던 나사가 자주 빠졌던 게 생각나서 그 나사를 돌려보니 그냥 빠지기에 결국 또 내가 해결함^^ 뭔가 일이 터졌을 때 매니저가 혼자 일을 해결해 준 적이 없음^^ 4. 본인이 뭘 잘 모름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  . 근데 자존감인지 자신감인지 넘쳐서 문제를 만듦 매니저가 그 나이 동안 음식점 위주로 일을 여러 곳에서 했다 함 여행도 다녀본 적이 없다 함 그냥 일만 한 듯 그래서인지 기본적인 문서작성이 어려움 워드 파일에 사진 넣는 것도 알바한테 물어봤다 함 엑셀 보고서에 서식을 넣는 건 당연히 모름^^ 그닥 어렵지도 않은 SUM함수라든지.. 넣는 걸 몰라서 그 전달에 사용한 엑셀파일에 서식을 뺀 나머지 칸을 하나하나 지우고 있는 거 보고서 경악함 때문에 문서작업하는데 그래서 시간이 엄청 걸림 아마 종일 카운터에만 있는 이유 중 하나일 거임(본인도 알고 있음) 내가 십분이면 할거 본인은 30분~1시간 걸림 제가 할까요? 하면 본인이 한다 함 매번 그런 식이라 그냥 냅둠 덕분에 마감청소는 물론 보고서 작성을 뺀 모든 일은 늘 나나 알바 혼자 하고... 매니저가 모르는 건 문서작업만이 아님 기본적인 근무환경이나 복지도 모름 관심이 없어서^^ 물어보면 아는 게 없음 한달만근하면 생기는 월차라든지 주휴수당이라든지 본인이 뽑은 사원의 연봉은 알지만 연봉에 어디까지 포함인건지 모름 관련하여 물어보면 본사에 물어볼게.. 맨날 본사에 물어본다 함 예를 들어 애초에 내가 매니저가 또 저것만 띡 물어볼까 봐 1. 한 달 만근 시 월차가 생기는지 2. 생긴다면 입사일부터 한 달인지, 입사 후 다음 달 만근 시인지 3. 발생한 월차는 그 다음 달 즉시 사용인지, 아님 입사일 기준 1년 안에 소진하면 되는지 확인해 주시라 했음 아니다 다를까 본사 담당자 답변 복붙해서 띡 보내줌 그것도 그냥 월차 발생 여부만.. 매번 그런 식이라 주휴수당 물어본 알바한테 없다고 했다 함 아 그리고 이거 물어봤다고 알바가 일 할 마음이 없는 것 같다고 그 뒤로 정색하면서 대하더니 계속 일할 건지 말 건지 정하라고 했다고 함 그날 첫 출근한 알바였는데^^ 나이가 좀 더 있으면 연륜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알바나 직원을 새로 뽑으면서 다른 직원들과 잘 맞겠다 하는 성격이라던가, 매장 성향(아이를 좋아한다던가, 음식이나 커피에 관심이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 있다던가) 이런 건 면접 때 안 봄 내가 본 두 명의 지원자가 극 분명하게 성격이 티가 났음에도 비슷하던데? 이러고 있고 평소에는 경력이 없는 친구를 뽑아도 교육할 수 있어 괜찮지만 당장 추석을 앞두고 교육할 시간이 없으니 우선적으로 경력을 고려해 줬으면 하는데 연륜이 있으니 더 잘하겠지 하면서 뽑아버림 그 둘의 나이차는 고작 두 살이고 스무 살 친구는 경력이 있었고 스물두 살 친구는 경력이 없었다 그렇다면 누가 더 연륜이 있겠는가 어쨌든 그 둘 다 각각 삼일, 하루 일하고 그만뒀다 물론 매니저 때문에^^ 5. 우리(매니저랑 직원) 편하자고 알바 쓰는 건데 알바 편의를 다 봐줘가며 일할 수 없다 한 알바가 문제가 있었음 비위가 너무 약해서 음쓰버리는게 힘들다 함 어쨌든 매니저가 뽑은 알바생이고 나는 그래도 같이 일할 친구니까 음쓰는 내가 처리하고 이 친구는 그 시간에 다른 일을 시켜서 같이 일을 했음 근데 매니저랑 일할 때 이 문제로 계속 졸졸 쫓아다니면서 그만둘지 말지 결정해라 그만둘거면 빨리 cr-5 화장품 가격 cr-5 화장품 후기 씨알파이브 가격 cr-5 가격 ♥ 가장 싼곳 ♥&말해라 채용공고 다시 올리게 이랬다 함 잔소리할 때도 계속 졸졸 쫓아다니면서 하는데 이게 조카 사람을 빡치게 만듦 무튼 이 친구가 나랑 일할 땐 그래 한번 꾹 참고 노력해야겠다 다른 곳에서도 어차피 음쓰는 생기니까 노력해 봐야지! 했는데 그날 저녁에도 결정했냐고 묻는 매니저 꼴을 보니 담날 매니저랑 둘이 일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 얼굴 보고 싶지 않아서 바로 그만두겠다 함 매니저가 이 일로 나한테 우리 편하자고 알바 쓰는 건데 누구는 편한 일하고 누구는 힘든 일만 할 수 없다고 함 매니저 말이 맞지만 매니저가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 함 6. 일단 말투 말로 표현 안되는 뭔가 띠꺼움 그렇게 알바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들어오고 나가고 하다 금요일 첫 출근한 알바생이 있었음 앞서 말한 스무 살 친구이며 이 친구는 카페 알바 경험이 있어서인지 제대로 된 교육도 없이 그냥 혼자 일시켰나 봄 그래도 알바 첫날인데 주방 주문도 혼자 처리해 카페 주문도 혼자 처리해 매니저는 또 카운터에만 있었나 봄 매니저 말로는 교육을 했다 하는데 그냥 아메리카노 한잔 타주고 돈까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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