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간 곳이라 어느 신사인지 이름을 잊었어요.
저렇게 흰 종이를 묶어 놓으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믿더라구요.
저요?
저도 한장 묶어놓고 왔지요.
저때는 아가가 없어서 생기게 해달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울 장군님이 오셨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