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에~

조회 1953 | 2010-07-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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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는데요
장군님이 평소와는 다르게 낮잠도 많이 자고
밤에도 일찌감치 잔다며 아홉시에 전화를 하시네요..ㅎㅎ
일요일에 바다보고 피곤했나봐요...
더구나 월요일 아침에 잠이 미처 깨지도 않은 아가를 데려다 주니
잘 잠도 다 못자고...
울 장군님...늘 미안했었는데
잠 잘 잔다고 하니 마음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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