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공개한 여성 인질 “이들이 날 수술해줘… 빨리 데려나가달라”

조회 893 | 2023-10-17 13:42
http://www.momtoday.co.kr/board/95142

박대묵 및 박대 요리 바나나 단새우 팔레스타인 무제한 한식 뷔페 평택 1인 7,000원 무장 참돔 생선화로구이 덕산온천 정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tv 토론 하마스가 관악 7,000원 콩나물 해장국 굴보쌈 이스라엘을 만두 치킨 떡볶이 미나리 기습공격한 광주 천원 백반집 차돌 돌문어덮밥 이후 갈비곰국수 볶음국수 장생 처음으로 고추 농사 경남 밀양 인질의 딸기 체험 안동찜닭 육회비빔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 등장한 인질은 21세 프랑스계 이스라엘 여성으로 파악됐다.16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자신들이 억류하고 있는 인질 미아 심(21)의 영상을 공개했다. 심은 지난 7일 이스라엘 스데로트 지역에서 하마스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영상에는 심이 오른쪽 팔의 부상을 치료받는 모습 등이 담겼다. 심은 영상에서 “나는 가자지구 수감자”라며 “하마스는 3시간에 걸쳐 수술을 해주고, 나를 치료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괜찮다. 가능한 한 빨리 나를 집으로,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길 바란다”며 “최대한 빨리 이곳에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달라”고 했다.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인질로 붙잡힌 프랑스계 이스라엘 여성 미아 심(21)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지난 주 심의 가족들에게 납치 사실을 알렸으며 현재 그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질 송환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영상이 공개된 후 심의 모친 케렌은 이스라엘 채널 12에 “내 공주, 내 아이가 살아있다. 나는 딸이 살아있기만을 바랐다”고 말했다. 그는 딸의 팔 부상과 치료를 언급하며 “겁이 났지만 다행스럽게도 딸이 안정되어 있는 것 같다.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고 했다.한편 하마스 무장단체 알 카삼 여단 대변인 아부 오다이다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약 200명의 포로를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