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메이저 주류사 합심하여 전통주 19개 제품 수출 성사 - 제1회 주류 정책 세미나 및 수출 주류 시음회 개최 □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메이저 주류사*의 수출망을 활용한 전통주 수출을 처음 추진하여 9개 업체의 수출을 성사시켰습니다. (붙임 사례) * 하이트진로, OB맥주, 국순당, 롯데칠성음료 ㅇ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인프라의 한계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주․소규모주류를 국세청과 메이저사가 협업․지원하여 ㅇ 현재 전통주 19개 제품*이 메이저 주류사 수출망을 통해 미국, 중국, 호주 등에 수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장수오미자주, 금산인삼주수삼23, 필25, 추사애플와인, 국화주, 선운복분자주 등 □ 이러한 수출지원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수출지원 시스템도 구축하였습니다. ㅇ 국세청과 메이저 주류사 간 수출지원 MOU를 체결하여 향후에도 전통주 홍보 및 콜라보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한 우리 술 브랜드(K-SUUL)를 수출 주류 라벨로 활용하여 우리 술 해외인지도를 높이겠습니다. ㅇ 수출 계획 전 해외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 산재되어 있던 22개국 시장정보와 주류 규제 등을 처음 집대성한「우리 술 수출 A~Z까지」를 발간․제공하였으며, ㅇ 이러한 수출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국세청 및 주류면허센터 누리집에「K-SUUL」코너도 개설하였습니다. ㅇ 11.20.(월) 수출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출희망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주류 수출실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LG 유플러스 멤버십 가입 해지 앞으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주류제조 아카데미 교육」도 더욱 보강하는 등 주류 제조 및 수출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참석자 : 수출희망 40개 업체 실무자 (국세청 세종청사) ㅇ 또한, 국세청 소비세과와 전통주 업체 간 청소 연구소 가격 매니저 「K-SUUL 핫라인」을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업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 11.20.(월)에는 업계 관계자 및 주류 제조․정책․마케팅 전문가가 한데 모인 가운데「K-SUUL 정책 세미나」를 처음 개최하였습니다. ㅇ 그간의 수출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주류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가입 해지 수출 전통주 시음회도 열어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ㅇ 이날 국세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금은 국민건강을 최우선하면서 ‘우리 술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어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해지 가입 □ 앞으로도 우리 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과 동떨어진 낡은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ㅇ 우리 술이 국내시장에서도 역차별 받지 않도록 기재부와 협의하여 「국산주류 기준판매비율」제도 도입시 조기 시행될 수 있도록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준비하겠습니다. ㅇ 우리나라 주류시장의 1%에 머물고 있는 전통주가 고품질 제품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①전통주 주세신고 대폭 간소화, ②향료 첨가 시 막걸리 세부담 증가 개선 등 행정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ㅇ 또한, 주세신고시 오크통 결감량 인정률 상향 등 국산 위스키․브랜디 지원을 위한 법령개선도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