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겨울철 긴급구조대책’ 추진…한파·대설 대비 출동로 확보 등

조회 669 | 2023-11-21 01:02
http://www.momtoday.co.kr/board/100355

소방청은 최근 기온 급강하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2023년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 긴급구조 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한파로 인해 연평균 한랭질환자 377명이 발생했으며, 수도계량기 2만여 대가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최근 3년 동안 한파로 인한 사망자 28명을 분석한 결과 70대 이상이 15명으로 주로 고령층에서 피해가 컸다. 이에따라 소방청은 겨울철 자연재난 등에 대비해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겨울철 현장활동 소방장비 가동상태 유지 ▲지자체 등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접근 곤란 지역 및 시설 출동로 확보 등 긴급구조 대책을 추진한다.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신고 폭주에 대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 상황실 119신고접수대를 확대 운영한다. 기상특보 등 위험상황을 고려해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240개 소방관서는 긴급구조 대응·대비태세를 구축한다. 폭설, 도로결빙 등에 대비해 신속한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해지 가입 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스노우체인, 염화칼슘 등 월동장비를 소방차량에 적재하고, 출동차량 결빙방지를 위한 유지 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지난 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 청소 연구소 가격 매니저 후기 안전건설자재창고에서 관계자들이 제설함을 세척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울러, 전국 시도소방본부는 지자체와 경찰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재난상황 정보를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가입 해지 신속하게 공유한다. 폭설로 인한 고립지역 등 접근 곤란 지역 및 시설 현황을 지자체와 공유해 현장 출동 여건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설작업을 철저히 LG 유플러스 멤버십 가입 해지 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출동로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조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평균 기온은 상승 추세지만 급작스러운 기상악화 등으로 인해 폭설 및 한파 깡통전세 감별기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중앙119구조본부와 특수구조대 등 한파·대설 예상지역에 소방력을 사전 배치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비와 인력 등 모든 소방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소방청 대응총괄과(044-205-7568)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