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검사해야하는 여성질환

조회 1562 | 2012-12-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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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검사해야 하는 여성질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유방암

어떠한 암이든 조기 발견은 치료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작은 유방암 세포는 림프절이나 폐나 뇌 같은 주요 장기로 잘 전이되지 않지만

20대나 30대 여성도 1~3년에 한 번씩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

최근 절반에 가까운 여성이 자궁경부암에 노출되었다는 기사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 여성질환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다면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골다공증과 골절

폐경 이후 여성은 골밀도가 급속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데요.

특히 요즘 흡연과 간접흡연으로도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몇 배 올라간다고 합니다.

골의 밀도와 강도를 충분히 검사할 필요가 있답니다!

 

# 피부암

가장 위험성이 높은 피부암에는 흑색종이 있는데요. 백인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자외선도 피부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주근깨와 점 등의 피부 변화가 발생하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고혈압

우리나라도 점차 고령화가 되면서 고혈압 환자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수축기혈압은 120, 확장기혈압은 80 이하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혈압을 자주 확인하고 정상유무를 진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답니다!

 

# 콜레스테롤

고 콜레스테롤은 동맥혈관을 막는 플라크를 초래하는데요.

플라크는 일종의 퇴적물로 뚜렷한 증상 없이 수년에 걸쳐 혈관 벽에 쌓여

심장발작, 뇌졸중을 일으킵니다.

고혈압, 당뇨병, 그리고 흡연 등이 플라크를 만드는데요.

생활습관의 변화와 약물복용으로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답니다.

 

# 당뇨병

비만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당뇨병은 40세 이후에는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자신도 모르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혈액검사를 통해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HIV)

에이즈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는 상황인데요.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게 된다면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대장암

대장암은 대장 점막에서 자라는 용종(비정상 덩어리)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용종이 암으로 변했을 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쉽게 전이 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이 있으면 제거하는 게 최선책이라고 합니다.

 

# 녹내장

안압이 증가하면 발생하기 쉬운 병인데요.

치료하지 않으면 시신경 손상으로 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아주세요.

 

(위 질병은 미국의 건강정보사이트 웹 엠디(Web MD)에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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