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천연 조미료의 활약 (3)

조회 1391 | 2013-02-04 12:07
http://www.momtoday.co.kr/board/11417




양념된장버섯라면
재료 양념된장 1큰술, 생라면 1봉지, 표고버섯 1개, 팽이버섯 ¼봉지, 양파 ⅛개, 다시마국물 2컵,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how to cook
1 생라면은 끓는 물에 꼬들꼬들하게 익혀 찬물에 헹구어 체에 밭친다.
2 표고버섯과 양파는 곱게 채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다음 가닥을 나눈다.
3 냄비에 다시마국물을 끓이다가 양념된장을 풀고 팔팔 끓어오르면 생라면과 손질한 채소를 넣는다.
4 면이 적당히 익으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tip 자극적인 짠맛 대신 새우가루를 이용하면 적당히 간을 맞추기 좋다. 새우가루의 색이 식감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





과일조림간장두부스테이크
재료 과일조림간장 1큰술, 두부 ¼모, 다진 양파 ·청피망 ·홍피망 2큰술씩, 빵가루 2큰술, 밀가루 1큰술, 달걀노른자 1개 분량,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식용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how to cook
1 두부는 곱게 으깨어 면보에 싸서 물기를 짠다.
2 ①의 두부, 다진 양파와 피망, 빵가루, 밀가루, 달걀노른자, 소금, 후춧가루를 고루 섞어 치댄다.
3 ②의 반죽을 동글납작하게 빚어 팬에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부친 뒤 과일조림간장을 끼얹어 간이 배게 한다.
4 접시에 ③을 담고 데친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를 곁들인다.
tip 과일조림간장은 단맛과 짠맛이 적절히 어우러져 아이 입맛에 맞는 양념구이나 볶음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채소오일떡볶음

재료
채소오일 1큰술, 떡볶이 떡 1컵, 홍파프리카 ·황파프리카 ·양파 ¼개씩, 간장 ·올리고당 1큰술씩, 통깨 약간
how to cook
1 떡볶이 떡은 끓는 물에 데친 뒤 채소오일을 살짝 뿌려 버무린다.
2 파프리카와 양파는 4㎝ 길이로 곱게 채 썰어 팬에 채소오일을 두르고 센 불로 볶는다.
3 여기에 떡볶이 떡, 간장을 넣고 간이 배도록 볶다가 올리고당을 넣어 뒤섞은 뒤 마지막에 통깨를 뿌린다.
tip 음식을 만들 때 채소오일을 넣으면 특유의 향이 돌아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감칠맛을 낼 수 있다.



바쁜 엄마를 위한 시판 제품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