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훈련소의 문구, 가슴이 뭉클 ‘찡한 감동’ 가슴 벅차네...

조회 1535 | 2013-03-11 12:38
http://www.momtoday.co.kr/board/12120

어느 훈련소의 문구’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공개된 ‘어느 훈련소의 문구’ 사진은 훈련소 안에 걸려 있는 문구를 촬영한 것으로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가 적혀있는데요.

 
 다른 사진에는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라는 문구로 전역한 예비역에게는 군 시절의 추억을 떠 올리게 하며 군 생활을 하는 훈련병들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에 네티즌들은 “어느 훈련소의 문구 가슴이 뭉클 해진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대한민국 군인 장병들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정말 지금의 군인들의 정신을 한 번더 일깨워주는 일침인거 같습니다.
너무 힘든 군생활 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 시리지만..힘이 될수 있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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