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운동능력

조회 1379 | 2013-05-31 16:37
http://www.momtoday.co.kr/board/13815

가구로 몸을 지탱하면서 방안을 돌아다닙니다


아기가 혼자 설 수 있다는 것은 몸을 지탱해 주는 가구를 사용하여 돌아다닐 수 있다는 말과 거의 같은 뜻입니다. '기대어 걷기'는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아기가 어제 소파 쿠션에 기대에 몇 발짝을 떼었다면, 오늘은 아마 소파의 끝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소파 옆에 있는 서랍장까지 갈 수 있을 것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유롭게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장난감을 낮은 테이블에 올려놓으세요

아기가 걷는 데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서 있을 때 인형들을 (바닥에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낮은 탁자 위에 늘어놓아 아기가 걸음마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세요.

아기가 부딪히거나 긁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날카로운 모서리의 가구를 치워놓거나, 푹신한 천으로 덧대어놓습니다. 테이블 위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의자들도 미리 치워놓습니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