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하니 회사사람들과 으쌰으샤해서
저녁이나 맥주한잔 하러 갔습니다.
맨날 가는곳이 회사앞 고기집 말고는 다른데
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오늘은 회사사람들과 함게
수원인계동맛집인 선술집에 갔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한잔하고 집에 가자고
수원인계동맛집인 호시에 갔습니다.
맛집이란거 내입맛에 맞고 분위기가 맞으면 맛집인데
사실 어디갈까 하다가 인터넷 수원인계동맛집 검색해서
간곳이기도 하네요 ㅎㅎ
여자분들은 오자마자 덥다고 빙수를 시킵니다.
너무 하시군요...
그래도 술집인데 이런건 다른데서좀 먹지...
수원인계동맛집이라 그런지
음.... 사람이 좀있네요.. 많은거가.. 암튼...
디자인이 특이한 전구도 있어서
보면서 감탄하고 있을때
난 시킨지 몰랐던 안주들이 나옵니다.
오뎅탕... 후달달...
맥주를 한잔두잔 먹다보니
성이 안차서 사케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생밤하고 은행이런거러 좋아해서 먹을라고 시켰는데
마늘이 더 맛있었음 ㅋㅋ
신나게 먹고
팀장님이 계산하고 갔습니다.
뭐 사실 수원인계동맛집이라고 검색을 해서 갔지만
어딜가나 맛은 특별하게 좋거나 그런것 보다
시끄러운 분위기는 싫어하는데
여기는 시끄럽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조용하지않고 시원하고
나름 갠찮네요~
수원인계동맛집이라고 생각할만함 분위기는 ㅋㅋ
8월 9월 중순까지 생각하면
앞으로의 여름 기네요...
시원하게 맥주먹으러 일끝나고
자주 들려야겠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