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 - 검게 변한다.
● 빵 - 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는다.
● 달걀 - 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 마요네즈 -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감자 - 맛이 떨어진다
● 당근,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
● 무 - 투명하게 변한다.
● 통조림 - 장기 보존을 고려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눅눅해진 김과 과자를 바삭하게
장마 때나 가을에 계속 비가 올 때에는 잠깐만 놓아도 김이나 과자가 금방 눅눅해진다.
이럴 때 김 한 장을 전자 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바삭바삭 해진다. 과자도
마찬가지다. 눅눅해졌다고 버리지 말고 한번 전자 레인지에 넣어 보자. 소금도 눅눅해서
굳어졌다면 접시에 담아 1~2분 간 전자 레인지에 넣으면 고슬고슬한 상태로 되돌아온다
프라이팬에 생선을 깨끗하게 구우려면
프라이 팬에 생선을 구울 때, 기름이 튀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막으려면
프라이 팬 크기에 알맞게 신문을 덮고 생선을 굽는다. 그러면 신문이 기름과 냄새를
흡수하여 깨끗하고 맛있게 생선을 구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