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 본질 나쁜사람이 옆에 있다면
떠나 보내십시오
만약 떠나보낼 수 없다면 내가 떠나야 합니다.
아무리 속아보세요~
아무리 믿어보세요~
아무리 애원해보세요~
아무리 가르쳐보세요~
한두번 속아 왔습니까?
계속 속아 오셨다면 아마도
본인 자신이 자신을 속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속고 또속아도 참을수 있는 인격을 지니셨다구요?
맹자님의 性善說 이라도 믿고계십니까?
그러나 님도 언젠가는 지치실겁니다.
떠날 수 있는 기회도 많지는 않습니다.
내일이면 어제 했어야 했는데.......
내년이면 작년에 했어야 했는데......
십년후면 십년전 했어야 했는데.......
그러다 보면 돌이킬래야 도리킬 수 없는
때가 반드시 옵니다.
나도 그렇게 오십년을 살았습니다.
이젠 차라리 이대로 살렵니다.
바로 그 때가 온것이죠,
바꿔 본들 이쯤되면 늦었습니다.
모든것은 순간에 결정 됩니다.
정말!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 대가는 평생을 지불하고도 모자라
대를 물릴수도 있음에 주목하십시오.
늦기 전에 정말 늦기 전에 깨달으세요~
후회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후회를 줄이면 성공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성철스님 께서 말씀하시기를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하셨을까요?
본질은 정말 변할 수 없는 걸까요???
물은 원래 맑았으나 세월이 지나고 여건에따라 더러워 진다고 봐요
인간의 본질은 착하다. 그런데 타협을 하다보니 약간 더렵혀진 사람이
생겨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