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하고 황홀한 디모르포세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풍차디모르포세카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입니다.

꽃은 앞은 흰색 뒤는 보라색으로 꽃잎이 말려서 나오고 

  꽃잎이 꽃 중앙부터 꽃잎 끝 부분으로

펼쳐지면서 꽃을 피웁니다.

흰색,자홍색,노란색,주황색등 다양하게 꽃을 피우고

또 다른 이름은 '풍차꽃' '아프리칸데이지'라고도 부른답니다.

올 봄 언니가 찍어서 보내준 꽃인데,

이름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볼수록 신기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