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을 씻어 불린다.
. 마른 미역을 물에 불려두고 - 조물락 조물락 여러차례 씻어준다.
. 불린 쌀을 먼저 믹서기에 곱게 갈고
. 갈린 쌀에 미역을 넣고 다시 한 번 간다.
. 미역은 전분이 함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구마 등의 이유식 보다 물을 조금 적게 잡아준다.
. 이유식 전용용기에 넣고 폭폭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뜸을 들인다.
.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완전히 폭~~옥 뜸을 들인다.
. 냉장고에 유리용기에 보관후 먹일때 마다 1회분량씩 꺼내 따뜻하게 데워서 먹인다.
. 미역은 소화가 잘되고 영양분도 좋지만 자칫 변이 묽어질 수 있어요. 혹시 설사가 심한 아가들은 조금만 넣고 양배추나
고구마 등과 함께 조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