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 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을 하고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
한 거래요..
그리고.. 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 거랍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 누군가 올린 글인데 글이 좋아 올려요..^^-
전 바다가 그리울땐 삶이 고단할때인데... 모두 다르긴 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