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화랑식당'....60년전통의 맛집에 다녀왔어요.
정말 많은 시간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밖에서 기다리고,들어가서 기다리고,선지 받아놓고 기다리고,반찬 받고 기다리고.....ㅜㅜ)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대기하시던 손님들...
처음 먹어보는 일행들이 극찬?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에요.
'언능 오시오~'라는 문구....사투리가 구수하네요.^^
'특'은 소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요.....만원이에요.
'보통'은 7천원입니다.
고추장 양념을 넣고 쓱쓱 비벼~3년은 더 묵은듯한 묵은김치에 냠냠냠...
사진 올리면서 꿀꺽....^^;;
혹시나 함평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한 번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