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과의 첫 뽀뽀를 고백했다.
양상국은 최근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 천이슬과 만나게 된 사연을 밝히며 뽀뽀를 했다고 밝혔다.
양상국은 "얼마 전 공개구혼 프로그램에 나가기도 했는데, 이후 지인이 천이슬을 소개해줬다"며 "처음 만났는데 얼굴도 예쁘고 착하기까지 해서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천이슬을 처음 만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양상국은 "천이슬과 뽀뽀도 했나?"라는 MC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
양상국은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천이슬과의 열애를 인정 하며 "현재 서로 호감을 갖고 조금씩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개그맨 양상국(왼쪽), 배우 천이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티에스 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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