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의 수도 캔버라 인근 나마지 국립공원(Namadgi national park)에서 포착됐다.
전문가들 조차 깜짝 놀라게 한 이 캥거루는 2년생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가족들의 보호 속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이 캥거루가 희귀한 하얀색인 이유는 알비노증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알비노는 피부·모발·눈 등에 색소가
생기지 않는 백화현상을 뜻한다.
눈에 잘 띄는 만큼 천적들에게 공격 받기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