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조회 984 | 2014-01-09 16:44
http://www.momtoday.co.kr/board/22753

남자 3명이 술을 먹다가 여자 3명과 부킹이 되었는데,

2명은 엄청난 미인이고 1명은 엄청난 폭탄이었데요..짝을 서로 하고나니...

남자A는 폭탄녀와 짝이 되었습니다.

이 A는 친구들 다 술먹고 춤출때,,,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술먹고,,,,

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는데,,,자기 자취방이었더래요..

그래서 옆에 친구를 깨워서 막 물어봤데요.

"야,,,나 실수하지 않았냐?"

그러자 친구왈,

"너,,그 여자 책임져야해...모든 사람들...다들..어제 충격먹었어..."

남자는 가슴이 내려앉았데요,,

'아,,,내가 실수했구나...정말 실수했구나....'

그러자 친구 한명이 부시시 일어나더니 그러더래요

"너...큰일이다...어제 니가 그 여자 머리를 손으로 뱅뱅 꼬면서.."

"꼬...면서??"

"술에 취한 풀린 눈으로....", "눈으로?"

"주머니에서.."  "주머니...에서?".....

라이타를 꺼내더니

불을 켜고.....머리에 불을 붙이더니......'허걱걱!!!'

"이렇게 말했어......." "뭐....라고??"

.

.

.

.

.

.

폭탄아...터져라...

폭탄아...터져라....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