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받았어요..
해외에 살아서 더 오래 기다려야만 했네요..
그래도 동생이 빨리 붙여줘서 다행(?).. 땡큐 동생~~
음.. 일단 너무 너무 만족스러워요....
처음하는거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밝기랑 글씨크기.. 대체로 만족해요..
정말 아쉬운게 딱 하나 있는데.. 미리보기 하며 살핀다고 살폈는데..
한페이지 일기가 좀 잘렸네요.. ㅠㅠ
예인이도 너무 너무 좋아해요..
일단 페이지 수도 많고.. 저는 일기형식으로 편집을 했는데..
그 일기 읽어주니 좋아해요.. 계속 읽어 달라 졸라요.. ^^;;
울 예인이 이거 더 많이 많이 만들어 달라고..
그리고 엄마 너무 잘 만들었다고 최고라고 칭찬도 엄청해줬어요..
이 맛에 육아 일기 쓰고 책 만들고 하는거겠죠?? ^^
빨리 또 만들고 싶어지네요.. 책장에 요 책들이 빼곡히 꽂히길 소망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