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권의 책을 출판 했어요.
아이들을 위해 해주다 이번에는 저를 위한 포토북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웨딩사진...짝꿍없는 사진만 작업하려고보니...
어딘지 모르게 허전함?이 들더라고요....
포토샵 작업으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받아보니 뿌듯하네요..^^
가장 해보고 싶었던 풀페이지.....
가로사진이 딱 한장인데....얼굴이 가운데 딱~!들어갈줄이야......너무 아쉬워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싶어서....버리지 않고 담았어요...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엄마와 어머님.....
잘 확인한다고 했는데.....사진을 사진첩에 제대로 넣지를 않았나봐요...
여백이 보이더라고요....이런....실수를 하다니....^^;;
포토북을 만들면서 7년전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사진은 그래서 좋은것 같아요...예쁜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