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혼자 작업해본 페이지
다른분들 예쁘게 만들어진 맘투북을 보며
마냥 부럽기만 했었어요
피곤하다는 핑계로 도전도 못하다가
나무님의 즐거워 표지를 보고 욕심도 나고 꼭 해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예쁜 표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뎅 표지의 즐거움도 잠시
오타도 확인하고 사진 중복도 확인하며 여러번 확인했지만
첫페이지 맘투의 사진과 결과 물의 차이에 허걱했습니다
같은 페이지 다른 결과물
이를 어찌 보정할까요 ㅡ.ㅡ;;
좋은 의견좀 주세요~~
노란 개나리 같은 모습으로 깨끗이 손을 씻는 모습이에요
맘투에 있는 틀을 사용하니 여백도 많고 느낌도 다르니 좋더라구요
사진속에 친구들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니 더 보고 싶다고 말하네요
서윤이와 추억거리가 또 생겼어요
서윤이가 올라갔는데 위험해서 엄마가 잡아줬지~~
라고 옛날 일도 기억하며 말하더라구요
오래도록 기억될 어린집생활입니다
맘투틀을 이용해 처음 만들어본 맘투북
결과물에 정말 만족합니다
그동안 다른 맘들의 멋진 맘투북을 보며 부러워만 했는데
저도 부족하지만 제 마음에 쏙 드는 멋진 맘투북을 갖게 되었어요
서윤이와도 옛이야기하며 즐거웠습니다
맘투 삼촌 3일만에 배송해주신 점도 감사드려요
포토샵을 좀더 연습해야 겠습니다
강좌 올려 주신거 보고 저만의 방법으로 습득중입니다
5번째 맘투북을 위해 또 열심히 활동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