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영이의 세번째 포토북이에요. 400일도 훌쩍 넘은 아가인데, 왜이렇게 애기사진이냐고요?
이거는 재영맘이 귀찮아 미루고 미뤘던 재영이 갓 태어났을 적의 육아일기랍니다.
결론은 풍선도 쿠폰도 없어 출판하지 않았던 일기를 맘투자동생성으로 만든 일기장이에요ㅋ
(자동생성 편하긴 한데....자동생성한 거 예쁘게 꾸미는 기능은 없는건가요? 제가 모르는건가요?ㅠ)
자동생성해서 그냥 글 잘리는 부분만 다듬고....특별히 사진꾸민 것도 없이 그냥 만든...
표지만 알흠(?)다운 일기장이지요 ㅋ(표지라도 예쁜 걸 써서 다행이라는...)
ㅎㅎ이리 출판해 다시 읽으니 추억이 새록새록..좋네요~ 추억은 방울방울~맘투북의 매력이지요ㅋ
담엔 포토샵으로 멋지게 완성한 포토북을 도전해 볼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