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부서지는날
바람이 기분좋게 부는날
예쁘게 옷을 입고
곱게 화장을 하고
네가 사준 지갑에 껴논 네 사진을 보고
행복하게 웃는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네 전화를 기다리고
저기 웃는 네 모습니 보이면
한숨에 달려가
꼬옥 안겨 귓가에 속삭이는 말
보 고 싶 었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