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소주 재활용법

조회 1471 | 2014-02-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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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다 남은 소주 알코올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위생적으로 깨끗이 보존해야 하는 곳은 먹다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마지막에 분무기로 뿌려주면 효과가 좋다. 상처가 났을때 소주로 소독해 주어도 효과적이다.
  
2. 소주로 눌어붙은 때 제거할 수 있다.
소주로 냄비에 눌어붙은 자국, 싱크대 주변에 튄 음식 국물자국도 잘 닦인다.
분무기로 소주를 넉넉히 뿌리고 2-3분뒤에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이 닦여진다.
  
3, 냉장고 냄새를 없앤다.
먹다 남은 소주를 그냥 버리지 말고, 뚜껑을 열어 놓은 채로 소주병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알콜 성분이 냄새를
분해해서 냉장고 냄새를 사라지게 한다.
가끔 냉장고 청소시에 먹다 남은 소주를 면행주에 적셔서 가볍게 닦아내면 냄새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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