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식이조절과 태교방법

조회 3277 | 2014-02-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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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산모님의 체중관리와 태교방법에 대해 올려볼게요.

먼저 식이조절을 알아볼텐데요, 임신 전 가임기 여성은

하루 1800~2000kcal의 열량을 필요로 하는데요 임신을 하고나면

필요열량이 증가합니다.

 

임신 6개월까지는 하루 150kcal, 7개월 이후부터는

태아가 급성장 하면서 하루 350kcal가 더 필요하게 된다고 해요.

 

임신초기에는 입덧으로 인해 식욕이 없다가

입덧이 사라지면 갑자기 식욕이 증가하여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입덧을 하는 동안에는 신체는 에너지 소비량을 감소시켜 우리의 몸상태를 유지하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급격상 식사량 증가는 필요이상의 체중증가를 일으키게 됩니다.

입덧이 끝나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과식이나 지나친 간식은 피하는것이 좋아요.

 

변비가 있으신 경우에는 임신중에 자궁이 커지면서

대장이나 소장을 압박하여 변비가 심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요즘에는 유산균 음료들이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배가 불러오면 임산부들은 설렘과 기대가 많아지실텐데요

태교에 대한 생각도 함께 많아질겁니다.

임신 12주~16주에는 입덧도 가라앉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데

평소 배우고싶었던 악기나 그림 등 취미생활을 시작해 보는것도 좋아요. 

취미생활에 푹 빠지다 보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며 집중력도 생겨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임신기간에 엄마가 음악을 열심히 들으면 아기도 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엄마가 책을 읽으면 아기도 책을 좋아하게 된다고 하네요.

 

임산부분들이 태아를 위해 이렇게 애쓰지만

종종 태아관련한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오게 됩니다.

 

선천적 질병, 저체중아, 기형아 등 태아 관련 문제들에 대해

들을때마다 임산부들은 더 예민해지게 되는데요.

 

이럴때 태아보험에 가입해두면 정말 든든할겁니다.

태아보험에 가입하면 선천적 질병과 기형아 등

병원비 보장과 함께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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