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사랑

조회 1230 | 2014-02-1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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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안된 쌍둥이 자매가 있었습니다.
언니와 달리 동생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아이를 불쌍하게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고 두 아이를 엄마의 자궁처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언니는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동생의 어깨를 감싸 안았고

놀랍게도 심장결함으로 위험했던 동생의
심장 박동도,체온도 급속히 안정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동화가 아닌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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