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쓴 러브레터

조회 1397 | 2014-02-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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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쓴 러브레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시애틀 방송사 ′KIRO-TV′는 80대 노부부의 ′40년간 쓴 러브레터′ 소식을 방송해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40년간 쓴 러브레터의 주인공은 조 헤스케스와 헬렌 헤스케스 부부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74년 2월부터 매일 편지를 주고받아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편지를 쓴 세월이 40년을 넘어선 두 사람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매일 러브레터를 썼으며 그 양이 2만9천여통에 달한다고 밝혀져서 놀라움을 주었다.

40년간 쓴 러브레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40년간 쓴 러브레터 정말 대단하다” “40년간 쓴 러브레터 대박이다” “40년간 쓴 러브레터 엄청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 장기영(무비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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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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