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박명수 일화글이야기 어록 모음~

조회 2944 | 2014-03-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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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지는유머글] 재미있는 박명수 일화글이야기 어록 모음~

 

 

 

 

 

 

1. 명수옹이 고기를 사려고 마트에 갔는데

고기 파는 직원이 박명수 같아서 계속 힐끗힐끗 쳐다봄.

그러자 명수옹 왈,

 

" 네가 생각하는 그 사람 맞으니까 빨리 고기나 줘 "

 

 

 

 

2. 라디오 진행중 학생들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전하며,

 

" 공부 안하면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하고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한다.

내가 공부 안해 가지고 지금 무한도전에서 고생하고 있잖아요"

 

 

 

3. 무한도전 촬영중 한 여고생이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박명수 왈,

"거짓말 하지마!!!!!!!!!"

 

그러자 여고생 급 " 죄송해요..."

 

 

 

 

4. 촬영중 한 학생이

"와~ 박명수 진짜 못생겼다."

박명수 왈,

" 니가 더 못생겼다!!!!"

 

 

 

5. 코미디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최양락과 자신의 집에 간 적이 있다.

집에 들어가자 박명수는

 

" 엄마, 형수는?"

 

어머니왈 "안 들어왔는데"

 

박명수 왈 " 아니 이 자식이 외박을 해! 확 씨~"

 

옆에 있던 최양락이 어이가 없어

아무리 버릇이 없어도 형수한테 그렇게 말을 하냐고 혼냄.

 

 

 

박명수의 친동생 이름이 '박형수'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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