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운동화를 빨기로 한 우리집 세남자.
새 운동화를 사주지는 못하고 새 운동화처럼 보이기 위해 이렇게! 부끄
미세먼지에 날씨도 꿉꿉해서 밖에 말리기 좀 그래서…
검색해보니 제습기로도 가능하더라고요,
반질반질, 뽀송뽀송 하니 정말 새 신발 사준 것 같아 엄마 마음 뿌듯해요.
운동화는 말랐으나, 남자 아이 셋이 개학을 하여 바빠지는 제 눈에 눈물은 마르지 않네요..
대한민국 엄마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