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날 쿠폰마감일이라 하루만에 뚝딱 만들어내고
어제 받은 따끈따끈한 경민이의 매일매일6권이여요.
표지는 경민이 사진으로 예쁘게 만들어 주신 즐거워 표지.
1년 전 사진이라 표지 사진은 다시 고르고 뒤표지는 전 조금 큰게 이쁜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같이 크게 해서 만들었어요.
그 전까지 포토북은 사진 가득 넣기 바빴는데 이번에는 의자에 오래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한쪽에 사진 4장을 여러가지 틀을 이용해서 넣었어요.
그랬더니 이것도 여백때문인지 깔끔하고 이쁘네요.
1년 전 사진으로 만들다보니 경민이가 많이 컸다는 걸 알게되고,
예전 사진의 포동포동한 사진을 보면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이런 걸 보면 예전 사진으로 작업하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 육아일기와 포토북을 만들때는 언제 나는 다른분들처럼 저렇게 많이 만들지 했는데 어느새 책장 하나를 가득채울만큼 많이 생겼어요.
둘째 효순이도 만들어주려면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부지런히 사진찍어줘야겠어요~~
우리 경민이 일곱번째 맘투북 매일매일6권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