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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퐁 기간임박해서 부랴부랴 출판을 신청하고
무려 한달을 손꼽아 목 빠지게 기다린끝에
오늘 따끈따끈한 책을 받았답니다.
작년 여름으로 진해에서 남해로 이사를 병행하면서 공백기간도
어마무시하게 길었죠
덩달아 모든게 늦어진탓에 더 조급하게 출판을 서두른듯한 감이ㅎㅎ
그래도 뭐 나름 뿌듯하고 행복하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이번책은 왠지
광택도 예전못지않게 무광에서 살짝 유광을 가미한 듯한
그리고 선명도도 약간 떨어진듯 한 느낌이 드는건 저의 착각인지...
5월에 이런저런 행사가 많아서 바쁘셔서 그랬나 싶은 ㅋㅋㅋ저의 오지랍도 발동하구요
아니면 저의 편집 능력이 많이 딸려서 그럴 수도 있겠죠 ㅠ.ㅠ
훈이 예리는 하원하교해선 새로온 책을보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미쳐 사진에 담지못한 아쉬움이...ㅎㅎㅎ
그렇다고 다시 설정해서 찍기도 뿌끄러워서
다음뻔엔 절대 놓치지않고 현장감 200%의 생생함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당
늘 좋은 추억과 감동을 함께 할 수있게 노력해 주시는 모~~~~~~~~~든~~~맘투 관계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번창이 함께하길...저도 함께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