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찬규 교수가 내놓은 그림책『베이비 커뮤니케이션』시리즈, 제1권. 주인공인 아기 곰은 그네가 타고 싶을 때, 장난감이 망가졌을 때, 친구와 부딪쳤을 때 등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모든 일들을 해결하기에 앞서, '으앙'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아기 곰과 똑같은 상황일 때 융통성있게 해결한다. 1권은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각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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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큰 아이 4살쯤에 산 거 같아요.. 원래 칭얼 대진 않는 아이이긴 했는데.. 읽어주니 재밌어하더라구요.
여러번 읽어줘서 좋아하고 그림이 이뻐서 곰돌이 책이라고 하는데..
지금 4살 딸아이가 많이 징징대는 터라 읽어줬네요.. 일상생활하면서 이유없이 칭얼거릴때
동화얘기 꺼내면 바로 알아듣고 울음을 멈추는 우리 딸.
괜찮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다들 가지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