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속 장난감을 활용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놀이

조회 1943 | 2014-05-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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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이렇게 놀아 보아요! 

 


1. 가정에 있는 다양한 장난감을 모아주세요.


2. 장난감을 분류하여 놓을 수 있는 바구니 또는 천을 깔아주세요.


3. 아이가 자동차는 자동차끼리, 인형은 인형끼리, 블록은 블록끼리

  

질감, 모양, 색깔이 같은 것끼리 다양한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 이 과정에서 부모님은 아이에게 장난감의 특성과 사물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 해주며,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 신체 발달 ★ 

 
인형, 공 등을 바구니에 넣어보는 놀이를 통해 분류활동을 할 수 있어요!!
 
바구니를 일정한 거리를 두고 달려가거나, 던져서 넣어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대근육 발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인지 발달 ★ 

 

공통점과 다른 점을 발견하여 같은 것끼리 묶어 분류하는 놀이를 통해

 

모양과 색은은 어떤지, 질감은 어떤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주세요.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논리적 사고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논리적 사고가 뛰어난 아이가 됩니다.

 

또한 물건을 자세히 살피는 관찰력이 발달하게 되며,

 

주변의 많은 사물을 비교, 탐색하면서 수학의 기초인 분류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 언어 발달 ★

 

놀이과정에서 부모와의 상호작용은 아이의 언어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무엇이 다르고, 같은지를 그리고 “부드럽다”, “미끄럽다”, “거칠다” 등의 질감을 표현하는 단어와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의 모양을 지칭하는 단어 등

 

활동을 통해서 아이는 다양한 단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 정서 발달 ★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노래에 맞춰 분류놀이를 진행해보세요.
 
아이는 활동 중에 익숙한 엄마의 노래를 통해 안정감을 가지므로 보다 흥미를 갖고 활동할 수 있어요!!   

 


★ 사회성 발달 ★

 

아이가 자신이 가지고 놀던 친근한 놀이감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함으로써 놀이의 다양성을 인정하게 되며,
 
더 나아가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다름을, 차이점을 인정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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