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곱창이 먹고싶어서 다녀온 독산동!
곱창은 속이 빈 곱창집같이 도둑놈들이 있구 속이 꽉찬 곱창이 있찌용
저랑 윤경은은 속이 꽉찬 곱창을 참 좋아합니다^^
모듬곱창을 시켰는데 너무 기대된다!! 두근두근
술은 마시구싶어도 못마시니 윤경은이 대신 마시는걸로 대리만족ㅠㅠ
어헝 사진올리는데 또먹으러가구싶어~
저녁늦게가서 사람두 별로없었구 오붓하게 윤경은이랑 둘이 얘기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ㅠㅠ
드디어 나온 모듬곱창!!!
언능언능 먹고싶어~ 또 익혀줘야한다니.. 곱창은 밀당의 고수인가?
윤경은이 곱창을 익힐동안 나는 부추만 계속 먹구..
속이 꽉찬 곱창!! 가득가득 들어있는 곱!!!
냄새도 좋아~ 너무 사랑해 곱창아ㅠㅠㅠ
윤경은은 부추를 안먹어서 부추무침은 내차지~
역기 곱창은 마지막에 볶음밥 마무리!
김가루를 많이올려주는 사장님의 센스에 감동ㅠㅠ
윤경은이 화장실가있는동안 몰래 먹으려다 적발.. 금방왔네..
이야~ 너무맛있었던 모듬곱창과 볶음밥!
윤경은이랑 여기 맛집으로 접수하구 자주가야겠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