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 청바지 선물~! 윤경은 스키니핏 지못미ㅠㅠ

조회 1909 | 2014-07-30 11:19
http://www.momtoday.co.kr/board/29577

윤경은이 자주 입던 게스 청바지가 많이 낡아서 새로운 바지를 사주기로 마음먹은ㅋㅋ

이번엔 다른 브랜드를 사봐야겠다구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알아낸 브랜드, 브론즈헬름!

한정판 청바지가 있어서 윤경은한테 잘어울릴것 같기두하구 일단 구매!!

 

두근두근 거리던찰나 어제 아침에 도착~^^

윤경은이 퇴근하기전에 먼저 꼼꼼하게 보고 다시한번 색상확인ㅋㅋ

제대로 왔당ㅎㅎ

 

 

밝은색은 살쪄보여서 어두운 색으로 주문했는데

윤경은이 다이어트 하면 밝은색 사줄수있는데ㅠㅠ 결혼하구 살쪄서 아저씨소리 듣는다구 짜증내구ㅠㅠ

 

 

박음질도 꼼꼼하구 실 색두 이쁜 브론즈헬름!

게스 청바지처럼 오래입을 수 있을 것같아 다행^^

윤경은이 옷을 아껴입는 편이 아니라서 정장바지두 금방금방 헤지는데 청바지는 오래가서 다행ㅠㅠ

 

 

퇴근하구 오자마자 입혀봤는데..

내가 미안한 스키니핏.. 스튜핏..ㅠㅠㅠ 윤경은이 입어보니 편하다구 좋아해서 다행ㅋㅋ

 

 

제일 자신있는 포즈해보라니까 저러곸ㅋㅋ발끝어쩔꺼야ㅠㅠㅠㅋㅋㅋㅋ

윤경은의 제일 자신있는 포즈

저 줄무늬양말 엄청 거슬리넹..다음엔 양말도 캐쥬얼한걸루 몇개 사줘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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