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윤경은이 퇴근하면서 옆구리에 무슨 상자를 끼고 오길래 봤더니 로투스 와플ㅎㅎ
저번 주말에 간식으로 먹으라고 편의점에서 사다준게 맛있었는지 한상자나 사온ㅠㅠ
저걸 언제 다먹어.. 윤경은이 요새 당이 땡기는지 자꾸 단것만 찾아서 간식도 초콜릿 범벅된 와플이네
노트북하면서 하나 먹어보기루 하구 꺼냈는데
초콜릿이 잔뜩! 으아아ㅜㅜㅜ
윤경은은 이거먹구 행복해하던데 나는 너무 달아서 반씩 잘라먹어야 할 것같다ㅠ
아무리 봐도 대책없이 발려진 초콜릿ㅎㅎ
나중에 아이가 크면 윤경은이 간식으로 달다구리한 것만 먹일까봐 주시해야겠다!
애 이빨이라도 썩으면 그게 다 돈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