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윤경은이랑 대학로에서 연극보고 밥을먹은날!
매운게 자꾸 땡겨서 찾은 매운갈비찜!!!
윤경은이랑 나는 매운걸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우리아이도 그 입맛을 닮을것같다고
부모님들이 그러신다ㅎㅎㅎ 그래도 맛있는걸 어떡해!!
매운갈비찜집에 들어가니 사람도 정말많구 맛있는 냄새도 났다!
윤경은이랑 첫데이트할때 먹었던것도 갈비찜이였는데^^
여기는 매운맛을 단계별로 고를수가있다!
우선 매운맛이 어느정도일지 몰라서 보통매운맛으로 주문!
윤경은이 좀더 매운맛으로 하지 왜 보통매운맛으로 했냐고 난리ㅎㅎ
바글바글 잘끓는 갈비찜!
매운냄새+맛있는냄새가 난다ㅠㅠㅠ
저 국물에 밥말아먹고싶다고 윤경은이 말하니까 아주머니가
여기 볶음밥도 있다는 반가운 소리!!!^^
역시 볶음밥은 항상 옳아요^^
한번 거하게먹고 볶음밥도 볶아먹으니 행복한 하루~
윤경은이랑 먹은 갈비찜들은 다 맛있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