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 책장에서 찾은 '위저드 베이커리' 윤경은과 독서하는 날

조회 2834 | 2014-08-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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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시댁!

일요일이라 맛있는거 먹자며 어머님이 전화하셔서 후딱 준비하고 간 시댁!

지금 비어있는 윤경은 방을 도련님이 책을 보관해두는 용도로 쓰고있는데 재미있는 책들이 많다ㅎㅎ

읽어보고싶었던 위저드 베이커리!

자기방에 오랜만에 온 윤경은도 못보던 책하나 꺼내들고 같이 독서 삼매경^^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간 책표지ㅎㅎ

읽어보고싶었던 책이 내 손에 들어오니까 밥이 배달오기전까지 읽기로했다!

윤경은이 중국음식 먹고싶다그래서 시켰는데 주말이라 오래걸리기도하고~

 

 

책 초반부터 재밌어!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인 나는 집에가서 이 책을 주문할 것같다..

윤경은이 읽고있는 책은 무협소설같은거라서 패스!

 

 

어느새 금방읽은 책..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는데 음식이 배달와서 이만 멈추기로~

집에 가는길에 서점들러서 한권 사야겠다!!ㅎㅎ

윤경은도 책읽더니 재밌다고 사야겠다고 그랬는데 으..시리즈물이라서 12권이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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