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대대적으로 건강검진을 하고있내요
방학 기간동안 안하면 개인적으로 부담해야하는...
학교에서 모든 부담을 해주신다내요.
음........학생수가 적은 시골이라 이런 해택도 있나봐요
근데 완전 심장이 쿵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녀석 시력검사에 1.0도 안되는.....헉
무슨일이 있대요
제가 그동안 그렇게 관리를 안해주고 있었다뉘
티비를 안보인다고 했건만 시력은 점점 가고
정신 바짝 차리고 더 나빠지지않게 관리해야겠어요
오후엔 수업맞히고 늦을줄알고 방관하고있다가
녀석 비를 홀딱맞게 만들어 버렸내요
미리 기다려야하는 법인데...왜 그랬을까
반성 또 반성하는 그런날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