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명언 나눔

조회 3255 | 2014-08-24 17:01
http://www.momtoday.co.kr/board/30541


1) 덜 생각하고 덜 미워하고 덜 걱정하고 살고 싶으면 간단하다.
마음을 현재에 두면 된다.
생각, 미움, 걱정은 모두 과거나 미래의 영역에 속해있다.
명상은 마음을 현재에 가져오는 것이다.

 

 

2) 우리는 친구가 내가 겪고 있는 힘든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해서
그 친구가 내 고민의 근복적 해결점을 찾아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냥 들어준다는 그 자체가 고맙고 그것이 위로가 되는 것이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