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친정아버지 돌아가신지 8년째 되던날
몇일전부터 별별 생각도 다들고
평소 꾸지도 않던 꿈도 꾸고
마음이 뒤숭숭하더니만....엄마와의 불화로
끝끝내 참석하지 못하였어요.
다 늦은 자정 결국 냄편과 친정집 근처를 배회하다
새벽 2시가 넘어야 집에 도착해서 잠자리에 드는데
한참을 뒤척이다 스르르 잠이 들었내요
음.........심란한 밤
오늘도 마음은 편치 않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