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 첫돌 축시 / 정연복 안경 너머 선한 눈빛이참 보기 좋은 아빠가을 들꽃같이 늘 은은한 모습의 엄마동화 속 나무꾼과 선녀처럼 언제 보아도 잘 어울리는 둘의 예쁘고 속 깊은 사랑의 첫 열매 쑥쑥 자라는데 아름다운 사랑으로 엮어 가는사랑의 집이 너무 흐뭇하시었나 생명의 주인이신 그분께선또 하나의 선물 주시었네더 많이 아름다운 사랑 속더 많이 행복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