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에서 이번에 우리들의 소중한 자라나는 새싹인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한 행사를 했다고 하네요.
cj 에서 무려 9개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는 리틀드림캠페인의 일환으로
cj 푸드빌에서 자사 쿠킹클래스를 하는 곳에서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을 데리고
할로윈 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해요.
기부자의 기부금액의 두배를 cj에서 매칭해서 그 예산으로 이렇게
기부를 위한 활동이 진행된다고 하던데 cj 푸드빌에서 아이들을 위해
할로윈 복장을 지급해줘서 아이들이 할로윈 복장으로 한껏 멋을 내고
쿠키도 만들고 단호박 머핀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최근 cj 푸드빌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대표적인 한식 세계화 브랜드인 비비고와 한식의 백화점이라 할 수 있는 계절밥상을 합쳐서
비비고 계절밥상을 준비하면서 세계활동을 위해 바쁠텐데 대단한 것 같아요.
더군다가 요새 cj 푸드빌의 뚜레쥬르가 그렇게 중국에서 인기라서
계속 신규매장도 생기고 한다고 하던데
글로벌 활동과 국내에서의 기부활동을 모두 하느라 정말 정신이 없을 것 같네요.
단순히 벌기만 하는 것이 아닌 나눌줄도 아는 이런 기업이
세계로 나아간다면 한국의 이미지도 참 좋아질 거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