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은 과식을 하면
속쓰림증상이 느껴지면서 소화가 안된다고 해요,
그런데 먹을걸 너무 좋아하다보니
양 조절이 잘 안되는듯,
맛난거 먹으러갈때는 제가 항상 신랑 때문에
소화제, 베아제를 챙긴답니다.
베아제는 위에서 한번, 장에서 한번
총 두번 소화를 도와준다고 하는데
신랑이 먹어본 소화제 중에서 베아제가 제일 잘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지난 주말에도 행주산성 갔다가
맛있는 국수집에 갔었는데 여기서도 과식해서..
속쓰림증상 나타난다길래 베아제 먹거 도움을 받은 듯한..
암튼, 앞으로도 제가 잘 챙겨줘야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