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덱스의 성공을 거울로 삼고, 글로벌 역량을 갖추자 – 효성그룹(조현준사장
효성그룹(조현준사장)의 주요사업인 스판덱스 사업은 현재 세계시장에서 무서운 기세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운 효성그룹(조현준사장) 부회장이 효성의 스판덱스 세계시장 진출 사례를 거울로 삼고,
글로벌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고 하네요.
이상운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CEO LETTER을 통해, 스판덱스 사업이 글로벌 시장 1위를 달성한 주 이유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원가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 관점에서 세계화를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죠.
효성(조현준사장)은 99년도에 처음으로 스판덱스 상업생산을 막 시작했을 때만해도
약 300톤이라는 초라한 생산량을 기록했지만, 15년 후 지금 우리 효성의 스판덱스 크레오라는 생산량이 무려 50배나 늘어났으며
한 달에 1만 5천 톤에 달하는 생산량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당당하게 세계 1위에 올랐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또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에 투자를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더 올라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대기업들이 있는데요.
비록 작은 국가이기는 하나 이러한 대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을 해서 시장선점과 높은 경쟁력을
보여 주고 있는 걸 보면 뿌듯하기 그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