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지방간....

조회 1429 | 2015-07-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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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술 모임도 자주 있고 그러다 보니...

결국엔 지방간 위험 판정을 받았어요....

이제라도 관리를 해야 한다고.....!

술도 단번에 끊으라고...화를 냈는데 아직까지는 잘 지키더라고요.

제가 신경을 못 써줘서 더 그런게 아닌가...걱정도 되고..

간영양제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우루사도 사오고 간에 좋은 음식이란 음식은 찾아서 해주고 있어요.

 

간은 또 손상이 된다고 해도 나타나는 증상이 딱히 없고 피곤함 증상만 있다고 해요.

앞으로 더 신경을 써 줘야 할 것 같아요.

다들 간 건강 잘 챙기세요... 특히 술 좋아하시는 신랑 계시면 신경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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