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않고 달리는 자가 승자다>
1등이 아니어도
계속 달리는 것이 의미 있고,
그런 삶도 충분히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을
차밍걸은 101번의 경주를 통해 스스로 증명해냈다.
주어진 삶을 피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대면하면,
당당한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차밍걸은 보여주었다.
(이해준,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