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나는 긴 잠, 다시 말해서 죽을 때, 책을 베개 삼아 누울 것이다. - A. 스미드,
57. 살아 있는 책이란 탐욕스럽게 모든 것을 삼켜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정신에 의하여 몇 번이나 한없이 무찔러온 책을 말한다. 활활 타오르는 정신의 불꽃에 불이 당겨질 때까지 아직 그 책은 우리에게 죽은 것과 같다. - 헨리 밀러
58. 책은 삶에 있어서 그림이나 도시의 사진과 같은 것이다. 뉴욕이나 파리의 사진은 보았으나 실제로 가본 적은 없는 독자가 많다. 그러나 현자는 글과 함께 인생 자체도 읽는다. 우주는 한 권의 커다란 책이다. 그리고 인생은 커다란 학교다. - 임어당, [생활의 발견]
59.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겨 주는 유산이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 J. 에디슨
60. 책 속에 미인이 있으니 얼굴과 몸이 다같이 아릅답다. - 중국 속담